23일(월) 오후 3시 동작문화센터 4층 대강당에서 200여 명의 서울시 동작구 어머니기자단 및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작구 어머니기자단(단장 남순희) 발대식이 성황리에 개최 됐다.
최서희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발대식에 김필용 중앙회장, 김기영 중앙회 자문변호사, 임윤택 사업총괄본부장, 장영권 정책위의장, 강주연 홍보위원장, 김남숙 어머니기자단 사무총장 등이 참석 했으며, 김세자 서울시단장, 피미경 사무처장과 전미라 강북구단장, 이정옥 구로구단장, 이이숙 서울시부단장, 육춘원 마포구단장, 김이라 관악구단장, 임용기 강북구 자문위원장, 고혜숙 강서구부단장, 유재옥 양천수석부단장, 이복희 구로재무국장 등 각 구 임원들이 대거 참석하여 발대식을 축하했다.
또한, 나경원 국회의원, 전병헌 국회의원, 유대철 동작구의회 의장 및 지역구 소속 시.구의원들이 축사와 격려사를 통해 동작구 어머니기자단 발대식을 축하했다.
나경원 국회의원은 영상을 통해"동작구 어머니기자단 발대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어머니의 따뜻한 눈으로 동작구를 아름답게 변화시켜 주길 바란다"며 "동작구 어머니기자단이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을 창의적으로 지도할 수 있도록 '인성교육지도사'자격도 취득 한다는 계획은 참 좋은 일이다. 동작구 어머니기자단 여러분이 인성교육에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
유태철 동작구의회 의장은 축사에서"동작구 어머니기자단 발대식 준비를 위해 수고하신 남순희 단장과 임원들에게 격려를 드린다. 어머니기자단 여러분이 구석구석의 좋은 뉴스들을 많이 발굴하여 적극적으로 보도해 달라"고 말했다.
오늘 취임한 남순희 동작구 어머니기자단장은 인사말을 통해"동작구 어머니기자단이 언론의 역할과 기능을 넘어 사회통합과 경제활성화에 만전을 기하겠다. 또한 앞으로 각 학교에 1명 이상 어머니기자단을 임명하여 동작구가 맑고 투명한 세상으로 변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취재 : 서울동작구 어머니기자단
제목
윤호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