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어머니기자단 발대식 성황리 개최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경상남도 어머니기자단 발대식이 26일(화) 오후 3시 창원 소재 호텔인터네셔널 그랜드볼륨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발대식에 홍준표 경남지사, 안상수 창원시장, 창원시의회 의장, 창원시교육장 등 많은 인사들이 축사를 통해 발대식을 축하했다.
배인숙 경상남도 어머니기자단장은 인사말에서"경상남도 어머니니기자단이 어머니들의 온화한 품성으로 경상남도 지역에 행복바이러스를 전파하자"며 "지역의 행복한 소식을 많이 발굴하여 홍보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봉사활동에도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김필용 중앙회장은 격려사에서 "어머니의 힘은 위대하다. 배인숙 단장님을 중심으로 위대한 어머니의 힘을 발휘하여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으며 배인숙 단장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즉석에서 작시하여 격려사를 대신했다.
한편, 중앙회에서 김필용 중앙회장을 비롯하여 정우서 지방자치위원장, 홍성자 사업단장, 정진환 KSB한국스마트방송 대구경북총국 대표 김명옥 대구경북 어머니기자단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를 했다.
취재 : 윤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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