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이 편한 세상을 위한 힘찬 발걸음
이날, 안정선 김포시단장이 드러머로 활동하고 있는 김포시 학부모 밴드의 공연으로 시작한 발대식에는 김두관 전 행정자치부 장관, 유영록 김포시장, 유영근 김포시의회 의장 등 정.관계 인사들이 총출동 했으며 김필용 대한기자협회 중앙회장, 박상채 상임이사, 조기종 인천시협회장, 김세자 서울시 어머니기자단장, 조명순 인천시 어머니기자단장, 김영희 경기북부 어머니기자단장, 임윤택 사업총괄본부장, 강주연 중앙홍보위원장, 김남숙 어머니기자단 사무총장, 김우정 전문위원 등 중앙회 임원들도 대거 참석하여 발대식을 축하했다.
김필용 중앙회장은 격려사를 통해"김포시 어머니기자단이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으로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은 물론 김포시의 아름다운 소식들을 많이 발굴하여 세상에 알리는 역할을 담당해 달라"며 "경기도 어머니기자단에서 첫 번째로 발대식을 개최하는 김포시 어머니기자단이 모범이 되어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을 변화시키는 어머니의 위대함을 보여 달라"고 당부 했다.
한편, 김포시 어머니기자단 발대식에서 기자교육단 교육과 함께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결의문을 발표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살기좋은 김포시, 안전한 김포시를 위해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김포시 어머니기자단이 앞장서자는 결의의 순서도 갖어 참석자들로 부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안정선 김포시 어머니기자단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지역에서 많은 봉사 활동을 열심히 하고 계신 어머니들을 우선적으로 기자단 구성을 완료 했다. 앞으로도 우리 김포시 어머니기자단은 봉사활동을 우선 순위로 두고 사회의 어두운 부분을 밝혀주는 희망의 등불 역할을 할 것이다. 저희 어머니기자단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스마트폰을 활용한 적극적인 취재로 김포시의 생생한 뉴스를 만들어 나갈 것 이다"라고 말했다.
취재:어머니기자단 기동 취재단
제목
윤호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