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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통일문화 대상 시상식
통일문화 대상은 한반도의 통일문화 진작과 화해협력 그리고 민족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 청소년의 창의력 문화적 재능을 고취시키며 통일문화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새롭게 하고 이를통해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아갈 환경과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03년에 제정하여 올해(2016년)로 9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올해 시상 분야는 대상, 언론부문, 안보수호부문, 화해협력부문, 특별상에 수상자가 나왔다.
심사위원회는 통일관련 전문가 등 사회지도자급 인사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서 엄정히 심사하여 수상자를 결정하였다.
통일 및 문화기구 및 단체에서 시상분야별 추천을 받아 심사한 제9회 통일문화대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1) 대 상 - 안병훈(통일나눔재단 이사장)
2) 언론부문 - 정인석(KBS 북한부장 겸 남북의창 CP)
3) 안보수호 - 임정혁(전 대검찰청 차장검사)
4) 화해협력 - 최해상(민주평통 울산지구 협의회 회장)
5) 특별상 - 최현미(탈북프로복서-세계권투협회 챔피언)
주최기관은 매일경제(회장 장대환)와 (사)통일문화연구원(이사장 라종억)이 공동주최하고 있으며 이상을 주관하는 통일문화연구원 라종억(순천향대학교 명예교수)이사장은 탈북민의 조기 정착을 위한 안정화 사업과 남북한 관계를 정체성이 아닌 문화적 접근을 통해 통일을 연착륙 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사)통일문화연구원 라종억 이사장의 발기로 2015년 12월 "탈북민 손끝으로 써내려간 통일이야기" 책을 출판하여 탈북민들의 한국정착에 어려움을 실감있게 전달하여 진정한 통일 일군이라는 많은 호평을 받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