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센터장 최낙영, 이하 '비즈니스센터')는 기업지원 전문인력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각종 애로사항을 상담에서부터 현장해결까지 원스톱 (One-stop)으로 지원하는 '비즈니스 자문단'을 4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이에 따라 비즈니스센터는 3월 30일 창업 ,법무,금융,인사 ,세무 등 주요 10개 분야 총 19명을 중소기업 지원 자문위원으로 선정하여 '비즈니스 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4월부터 본격적으로 기업 애로 해결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도록하였다.
자문단의 주요활동으로는 전화,인터넷,방문 등 기업애로 접수에 따른 수시상담 ,기업 애로해결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 ,기업 애로사항 해결 현장방문 ,기업지원 과제에 대한 평가위원 참여 등 기업애로 해소와 관련한 전반적인 활동이 모두 포함된다.
최낙영 센터장은 '비즈니스센터가 추진하는 사업과 비즈니스 자문단 자문위원의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지역 중소기업의 생산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현장 밀착형 기업지원 체계가 갖추어지게 된 점을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 8천여 중소기업들에게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통일맘 이혜영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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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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