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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MBC>
‘뮌헨 소년 합창단’의 아름다운 무대가 한국을 찾아온다.
오늘(18일) 밤 1시 45분에 방송되는 MBC ‘TV예술무대’에서는 뮌헨시의 지원을 받아 세계 최고 수준의 기량을 발휘하는 뮌헨 소년 합창단의 첫 내한공연 실황이 중계방송된다.
독일 뮌헨의 기품있는 음악 역사를 고스란히 담아내는 뮌헨 소년 합창단은 클래식, 오페라, 종교음악, 독일민요, 팝송 등 다양한 음악으로 이번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시청자들은 순수하고 아름다운 소년들의 목소리를 통해 비발디부터 마이클잭슨까지 다양한 곡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뮌헨 소년 합창단의 이번 공연은 합창단의 창립자이자 예술 감독인 랄프 루드비흐가 지휘를 맡는다.
출처: KNS뉴스통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