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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제공)
국카스텐, 다이나믹 듀오, 에픽하이, 세븐틴이 9일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여름특집에 출연한다.
올여름 첫 번째 특집으로 진행되는 이번 주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제1회 실내 열대야 페스티벌’로 꾸며질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 약 1000여 명의 방청객들은 궂은 날씨에도 녹화장을 가득 메웠다.
전석 스탠딩 공연으로 진행된 이날 무대에서 유희열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하를 보게 될 것이다”라고 말해 현장 분위기를 살렸다.
최근 ‘복면가왕’에서 ‘음악대장’으로 출연해 대세로 떠오른 하현우가 보컬로 소속된 국카스텐도 이날 방송에 함께했다.
국카스텐은 “‘유스케’가 뮤지션들에게는 사막 한가운데의 라스베이거스 같은 곳”이라며 “항상 나오고 싶고 나올 때마다 즐겁다”라고 말했다.
또 하현우는 섹시한 노래를 불러달라는 유희열의 부탁에 박지윤의 ‘성인식’과 함께 안무도 선보였다는 후문.
한편 다이나믹 듀오는 이날 느와르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밴드 버전으로 편곡한 무대를 관객에게 선사했다.
여름을 맞이해 출연진들이 준비한 색다른 무대는 9일 오전 12시 20분 ‘유희열의 스케치북’ 여름특집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처: KNS뉴스통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