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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태국 나콘 라차시마 더몰에서 열린, 2016 제18회 아시아 U19 여자배구 선수권대회 마지막날, 한국 청소년여자대표팀은 대만을 3-2(26-28 25-15 16-25 25-22 15-8)로 이기고 5위를 차지하였다.
개최국 태국이 베트남을 3대 1로 이기고 3위를 차지하였고, 이어 열린 결승전에서는 지난대회 우승팀 중국이 일본을 듀스 접전 끝에 3대 2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아시아 1위 중국과, 2위 일본은 2017년 멕시코에서 열리는 세계 청소년(U19) 선수권 대회 출전 티켓이 주어진다.
출처:KNS뉴스통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