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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청소년 욕구에 부응하고 창의성 개발과 인성 함양을 위해, 여성가족부․전라북도․김제시에서 지원 운영하는 청소년동아리가, 지평선아카데미강연에 초청되어 공연했다.
이들은 김제시 청소년문화의집(김제, 만경, 금산)에서, 청소년들에 의해 자치적이며 지속적으로 운영되는 청소년 동아리로서, 7월 30일에는 만경청소년문화의집 난타동아리와, 금산청소년문화의집 댄스동아리가, 지평선아카데미강연 식전공연을 장식하였고, 8월 13일(목)에는 김제청소년문화의집 밸리댄스와, 바이올린, 방송댄스가 공연을 펼쳤다.
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는, 매월 열리는 청소년어울림마당 공연을 통해, 끼와 재능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이번 김제지평선아카데미에서의 공연은, 어울림마당에서의 공연에 비해, 관객층이 다양한 무대 공연이라서, 청소년동아리 회원들에게 더 큰 무대로의 색다른 체험을 하게되었다.
체육청소년과(과장 최기윤)은 청소년동아리 지원사업을 통하여, 청소년동아리가 청소년 스스로 조직 운영하는 자치활동이며, 공통된 취미와 관심사를 가진 집단활동으로, 취미․교양․기술 등 여가활동의 중요한 수단으로써,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박노미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