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심형래감독 영화 D-War2 900억 투자유치 |
|
| 등록날짜 [ 2016년03월19일 20시47분 ] |
|
|
|
디워가 나온지 10년만에 디워2가 제작된다.
디워2 제작사 측에 따르면 심형래 감독이 중국 화인글로벌영사그룹에게 투자를 받았다고 합니다.
심형래 감독은 중국 베이징 화인글로벌영사그룹 본사에서 이신 회장을 만나 판타지 SF 영화 디워 작업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화인글로벌영사그룹은 영화와 드라마 제작 및 마케팅을 하는 그룹으로 알려져있습니다.
2007년 디워가 처음 개봉되었을때 국내에서는 80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면서 애국심 논란에 화제가 되었던 작품이다.
시나리오상에서 어설픈 구성들이 관객들로 하여금 외면을 받기도 하였지만, 컴퓨터그래픽은 국내 영화산업에 커다란 발전을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였다.
심형래감독은 과거의 이런 문제에 대해 이번 디워2는 시나리오가 더욱 탄탄하게 전개될 것이라 예고한다.
디워2는 1969년 냉전 와중에 인류 최초의 달 착륙을 위해 전개되는 미국과 소련의 치열한 우주경쟁을 배경을 동양과 서양의 용의 전쟁의 스토리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화인글로벌영사그룹은 영화에 투자를 했고, 심형래 감독은 영화 제작을 책임지며 금액은 디워2 제작을 포함해서 5억위안 한화 약 900억원 전후가 될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화인글로벌영사그룹의 투자는 단순히 투자라는 것을 넘어 디워2 수익금은 중국과 한국이 대등하게 나눈다는 계약이라고 합니다.
심형래 감독과 화인글로벌영사그룹은 19일 중국 베이징 탕라 호텔에서 현지 언론들을 대상으로 디워2 제작발표회를 갖는다고 했는데요. 이 자리에서는 화인글로벌영사그룹 이신 대표를 비롯해 중국내 세계적인 그룹의 CEO들도 참석하며, 중국 정부 관계자, 중국 대학 영화학 교수들까지 참석 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sf영화가 나올지 내년이 기대된다.
|
|
|
| 이재호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