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5월 6일(금) 임시공휴일에 서울에 위치한 신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 포함)의 돌봄교실을 방문하였다.
신성초등학교 초등돌봄교실은 평소 44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임시공휴일에는 14명이 이용하고 있다.
부총리는 학교 현장에서 임시공휴일에도 초등돌봄교실 운영 및 유치원 돌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맞벌이 가정 등의 학부모 수요와 학교의 여건에 맞게 돌봄교실이 충실히 운영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과 함께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영 차관도 서울 남사초등학교를 방문하여 돌봄교실 운영을 참관하고 관계자를 격려하였다.
조은희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