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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부터 5월29일까지 광화문광장에서 통일박람회가 성대하게 열렸다. 수 많은 사람들이 통일박람회장을 찾았고 통일을 염원하였다.
박람회장을 찾은 초등학생들은 상상놀이 통일기차를 그리며 통일되면 북한친구들과 놀고 싶다고 하였고 중학생들은 북한의 맛집 탐방을 하고 싶다고 하였다.
또한 고등학생들은 통일되면 자전거를 타고 북한여행을 가고, 백두산에 오르며, 새로운 직업으로 등장할 환경전문가나 광물자원전문가가 되겠다고 꿈을 말하기도 하였다.
그런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민족의 소원인 통일이 멀지 않아 다가올 것만 같아 마음이 즐거웠다.
통일박람회에서는 통일기차를 타고 우리민족이 세계여행을 유럽으로 떠나는 날을 기다리며 많은 사람들이 통일에 대한 열정과 희망을 보여주었다.
통일맘/조은희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