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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한석)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술지원과(과장 김봉환)는 농촌진흥청과 지방농촌진흥기관과의 기술개발 현장실증과제를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김제시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15일(수) 11:00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원예특작 부가가치 증진방안 실증연구를 김제시 백산면 하정리 김태엽 농가 포장에서 실시하는데 실증내용은 교육체험용 인삼포트재배 ․ 유통을 통한 시장성 평가를 위하여 소비자 선호도에 맞는 포장용기 및 디자인을 개발 농가소득을 높이는데 있다.
김한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원예특작 분야의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원예특작과학원과 더 많은 분야에서 연구성과 현장보급을 위한 실증연구를 함으로써 원예원의 전문기술과 다양한 정보 및 연구를 바탕으로 농업현장에 적극적으로 반영한다면, 김제시 농업발전과 농업인 개개인의 재배기술 향상, 고품질 원예작물 생산 및 부가가치 향상에 크게 기여하여 농가 소득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했다.
박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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