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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그룹 ‘형지‘가 지원하는 ‘여자의 비밀’ 제작 포스터 <사진제공=형지 홍보실>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 여성복 ‘샤트렌’이 KBS2TV 저녁 일일 드라마 ‘여자의 비밀’(연출 이강현, 극본 송정림)제작에 지원키로 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이 드라마는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1일 15.2%로 자체조사 결과에서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였다.
‘여자의 비밀’은 샤트렌의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소이현’이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새하얀 백조처럼 순수했던 여자가 죽은 아버지에 대한 복수와 빼앗긴 아이를 되찾기 위해 흑조처럼 강인하게 변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샤트렌은 극중 남자주인공 강우(오민석 분)의 직장이자 그의 아버지가 경영하는 패션기업의 브랜드로 참여하고, 매장 장소 협찬 등을 진행한다. 또한 소이현을 비롯해 주연 및 조연급 여배우들의 의상협찬도 진행 중이다.
‘모던 프렌치’ 컨셉을 표방하는 샤트렌은 이번 제작지원을 통해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인 소이현을 통해 한층 우아하고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이며 소비자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계획이다.
김학균 샤트렌 본부장은 “저녁 일일드라마를 통해 새로운 샤트렌의 상품을 선보이면서 브랜드 이미지를 적극 올릴 것”이라며 “특히 소이현씨가 출산 후 6개월만에 복귀하는 드라마에서 변함없이 우아한 미모에 성숙한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어 더욱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 드라마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저녁 7시50분 KBS2TV에서 방영한다.
출처: KNS뉴스통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