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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1일(월)자로 부임한 김민완 금산면장은 ‘현장속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부임 바로 다음날인 12일(화)부터 금산면 이장단협의회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하루에도 5~6차례 이상 경로당 및 마을 모정 등을 방문, 어르신들과 주민들을 일일이 찾아뵙고 애로사항 청취 등 대민행정에 정성을 쏟고 있다.
특히, 경로당을 방문해서는 “연일 폭염주의보 발령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조금이라도 몸에 이상이 있다고 느끼실 때는 경로당 같은 무더위 쉼터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셔야 한다.”며 어르신들을 살뜰히 챙겼다.
또한 평소 민원불편사항, 지역 현안사업, 기타 여러 주민의견 등을 청취하고, “앞으로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겠다.”며, “불편한 사항이나 어려움이 있을 때는 주저하지 마시고 언제든지 편하게 찾아주실 것.”을 당부드렸다.
뿐만 아니라, 두달 앞으로 다가온 금산면민의 날(2016. 9. 3.(토) 개최 예정)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면민의 날 소운영위원진과의 만남 등 연일 광폭행보를 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민완 금산면장은 “주민들의 애로사항 해소와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항상 주민들과 같이 소통하고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며,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박영근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