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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사진출처=하연수 인스타그램>
배우 하연수가 본인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올렸으나 싸늘해진 대중의 마음을 돌리기엔 역부족이었다.
하연수는 지난 7월 31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자필로 "팬들의 질문에 신중하지 못한 답변으로 상처받았을 팬들에게 진심으로 사죄한다"는 사과문을 올렸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한 포털 사이트상에 "솔직히 진심일 것 같지 않다"(aiko****) "분위기 안 좋으니 수 있나? 울며 겨자 먹기지"(plys****) "솔직히 팬한테 너무하던데"(micl****)등의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하연수는 지난 7월 15일 본인 SNS에서 댓글로 작품이 무엇이냐며 묻는 팬에게 "제가 태그를 해놓았는데. 방법은 당연히 도록을 구매하시거나 구글링인데. 구글링하실 용의가 없어 보여서 답변 드린다"며 강압적인 말투로 답해 논란이 있었다.
출처: KNS뉴스통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