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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얌샘김밥>
지난 6월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직장인 1139명을 대상으로 퇴사충동을 느끼는 순간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94.5%가 근무 중 퇴사 충동을 느낀 적이 있다고 답했다.
직장인들이 퇴사 충동을 느끼는 순간은 ‘낮은 급여, 나쁜 복리후생 등 열악한 근무환경을 깨달았을 때’ 가 30.9% 였다. 이어 ‘상사, 동료, 부하직원과의 관계가 원만치 않을 때’가 16.4%, ‘일이 재미없고 적성에 맞지 않을 때’가 13.9% 순이었다.
이처럼 직장인 근속기간은 조기퇴사와 잦은 이직 등으로 인해 점점 짧아지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5 한국의 사회동향’ 에서 국내 임금 노동자의 평균 근속기간은 6.1년으로 집계됐다. 3년미만 단기 근속자는 52.8%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10년 이상 근속자는 20.6%에 그쳤다.
퇴직 후 이직이 아닌 창업시장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정보수집에 나서는 예비창업자들 역시 늘어나고 있다. 특히 이들 중 상당수는 프랜차이즈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이유로는 ‘초보창업자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프랜차이즈 본사의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재정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어서’ 등의 이유로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합리적 비용과 재창업자의 창업 비중이 높다는 이유로 일명 ‘전문가들이 선택한 브랜드’라고 불리는 프랜차이즈가 예비창업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예가 15년간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종합분식브랜드 ‘얌샘김밥’ 이다.
대중적 선호도가 높은 분식 시장에서 얌샘김밥의 성과는 철저한 시장분석과 내실 있는 준비가 뒷받침 됐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평이다.
실제로, 얌샘김밥은 7월 한달 간 삼성점 등 연이어 신규 가맹점을 오픈 하며 ‘전문가들이 선택한 프랜차이즈’란 별명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같은 상승세는 누구나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원팩 시스템의 도입, 자체 물류센터 운영으로 기존매장의 매출이 상승하자,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탓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한편, 얌샘김밥은 8월 25일부터 8월 27일까지 SETEC에서 개최되는 2016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출처: KNS 뉴스통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