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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사진출처=MBC 방송장면 캡쳐>
여자양궁이 8연패라는 대기록으로 국민을 놀라게 했다.
한국 여자양궁 선수들이 8일 오전 브라질 리우에서 열린 2016 리우 하계 올림픽 여자양궁 단체전 결승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네티즌들의 열렬한 성원을 끌어냈다.
이날 한국 대표팀은 러시아에 5-1로 대승리를 거두며 금메달을 따냈다.
한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 네티즌들은 “좋은 의미로 미쳤다 진짜”(삐**) “넘사벽! 정말 이런 단어가 어울리는 여자양궁 8연패. 대단하다.”(새**) “조상님때부터 우리나라 사람들보고 활잘쏘는 민족이라고 했는데, 아무래도 정말 DNA가 있나보다... 절대 따라올수가 없네..”(내맴******) 라며 여자양궁 선수들의 노력과 값진 결과에 감탄했다.
한편 한국 대표팀의 여자양궁 개인전은 지난 6일 여자 개인 랭킹 라운드를 시작으로 9일 64강 경기가 펼쳐진다.
출처: KNS뉴스통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