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료사진.<사진출처=MBC 방송장면 캡처>
여자 양궁 국가대표 장혜진 선수를 비롯한 올림픽 여자 양궁 대표팀이 8일 오전(한국시간) 금메달을 따냈다. 이와 함께 장혜진이 이끄는 여자 양궁 대표팀의 ‘메달리스트 연금’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두로 떠올랐다.
그는 지금까지 획득한 금메달로만 연금점수 90점을 획득해 리우올림픽 기준 연금 100만 원과 포상금 6000만 원을 보장 받게 됐다.
장혜진은 금메달로 연금 상한액 100만 원은 이미 확보했으며 연금점수 110점을 초과하는 분에 대해서는 일시장려금으로 수령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해 네티즌들은 “선수들에게 돌아가는 연금폭탄 하나도 안 아깝다” “세계 1위를 했는데 너무 적은 것 같다”라며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이룬 업적에 비해 낮은 사례가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출처:KNS뉴스통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