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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대주사료 엠디클러스터 정우철 이사, (사)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 임성규 사무국장, 위메프 이선호MD가 유기반려동물을 위한 사료 전달식에 참석해 전달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위메프>
반려동물 유기 건수가 급증하면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소셜커머스 위메프가 (사)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에 유기반려동물을 위한 사료를 기부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위메프는 지난 9일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 센터에서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와 엠디클러스터(대주사료의 공식계약처), 위메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부로 모아진 유기반려동물 사료 400kg을 대주사료와 함께 (사)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사료는 위메프와 대주사료가 지난달 11일부터 25일까지 공동으로 진행한 ‘유기반려동물을 위한 나눔 100g’ 프로젝트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해당 프로젝트는 판매된 대주사료 상품 수량에 사료 100g씩을 적립해 유기견센터에 기부하는 유기동물 돕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는 부상당한 야생동물의 구조 활동과 밀렵 방지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전시회를 통해 대 국민적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의 유기동물위탁 사업으로 유기동물 구조, 보호관리, 입양사업과 유기동물 발생방지를 위한 홍보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위메프 애완취미문구팀 이선호MD는 “지난 6월에 진행된 나눔 100g 프로젝트 1탄에 이어 지속적인 활동을 위해 대주사료와 2탄을 진행했다”며, “다양한 방법을 통해 꾸준히 유기반려동물을 위한 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KNS뉴스통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