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시청 소회의회실에서 2017년 규제개혁과 성과를 재평가하고 추진방향을 재설계하기 위해 '규제개혁 보고대회' 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대회에서 일자리창출담당관의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기반 조성 등 8건의 시책의 우수사례로 선정돼 10일 발표를 했다.
발표에 앞서 19개 부서에서 추진한 20건의 시책마다 낡은 관행을 혁신하고 시민 삶의 개선을 위해 노력한 흔적들의 보였으며 밀양의 지역적 특성이 반영되였고 민간과의 협력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등 차별성이 높은 과제가 대부분 차지했다.
사건 심사기준은 애로사항의 해결과정과 시민과 기업의 불편 해소에 중점을 두고 심사를 진행했다.
4개 분야로 나눠 심사를 진행하여 법령과 제도개선 1건, 생활불편 3건, 기업 애로사항 해소 3건, 형태개선 1건을 각각 뽑았다.
이날 규제개혁 보고대회 심사기준은 규제개선의 효과가 많은 사람들에게 돌아가며 장애와 갈등 요인을 지혜롭게 극복한 과제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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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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