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자협회 상임중앙운영위원회 협회 재정립 첫 회의
대한기자협회가 정상적인 협회 운영을 위해 상임중앙위원회 첫 회의가 지난 11일 여의도에서 있었다.
임동준 상임 위원장 주관으로 이루어진 회의는 협회 재정립에 중점을 두고 새롭게 시작하자는 의미와 함께 국내 최초 기자협회로써의 위상을 높이는데 뜻을 같이했다.
회의에서는 협회 재정립을 위해 7월 중 총회를 갖는 것으로 하고 이에 따르는 준비를 철저하게 하기로 했으며 비상위 체제 돌입을 통해 이루기로 하였다.
첫 회의에서는 협회 내 직책 관련 용어정리를 시작으로 총회 준비 관련 내용까지 4시간여 마라톤회의를 가졌다.
총회 이전까지 매주 월요일 상임중앙운영위원회 회의를 이어가기로 했으며 보다나은 협회가 되도록 모두가 분골쇄신하자는데 뜻을 같이하는 자리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