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25일(월) 인천시 남동구에서 주체하는 “제32회 남동구민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시상식에서 사랑의하모니예술단 김상임 대표는 구민상을 수상받았다.
시상식에는 이강호 남동구청장 이하 주요 귀빈들이 자리를 빛내주었다.
시상식에서 남동구청장 이강호는“중요한 자리를 함께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애향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에 많은 헌신을 해주신 수상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아울러 인천시의 밝은 사회 분위기 조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인사말 소외를 전했다.
이날 수여한 인천시 남동 구민상은 평소 애향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 화합에 헌신한 사람을 선정하여 수여했다. 가수 상임 씨는 문화예술 발전에 남다른 열정과 노력을 기울여 건전하고 밝은 사회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구민상을 받은 가수 상임 씨는 “오늘 문화예술상 구민상 수상의 영광은 남동구 문화예술인 모두에게 돌리며, 앞으로 남동구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헌신하도록 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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