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 용기, 그리고 비전을 제시한다는 평을 듣고 있는 뮤지컬쇼 '위대한 슈퍼스타'가 '의리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청소년 체험학습, 기업체 문화회식 관객으로 전회 매진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는 소극장 뮤지컬이다.
이 공연을 제작한 예술집단 참 강철웅 대표는 "돈을 세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진정한 의리다. 내가 조금 움직이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해진다. 나는 그 모습을 보면 더욱 행복해진다"는 마음이다.
'위대한 슈퍼스타'는 지난달 13일 2015 수능생들을 위해 '수능생 위로의 밤' 무료 공연을 단행했다. 이어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보육원생,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초대한다. 공연 무료관람은 물론, 크리스마스 선물도 나눠줄 계획이다.
24일 오후 3시 '위대한 슈퍼스타' 공연장인 서울 대학로 비너스홀에서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해피 크리스마스' 무료 나눔 공연이다.
강 대표는 "사회환원에 앞장서는 공연, 나와 내 이웃을 생각하는 극단으로 거듭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무료관람 문의 02-741-0104
출처/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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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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