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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 GRDP, 2013년 현재 97조 2000억 원…18년새 6.58배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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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5년03월04일 10시59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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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자치 20년-지역내총생산 <사진제공=충남도청>
충청남도의 지역내총생산(GRDP)이 18년 사이 6.58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가 민선 부활 이후 도정 주요 통계 변화를 민선 주기별로 분석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1995년 14조 7740억 원이었던 GRDP는 2013년에는 97조 2000억 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외무역 역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었다.
수출의 경우 1995년 116억 5308만 8000달러에서 2014년 651억 8531만 8000달러로 5.59배 증가했으며 수입은 48억 7405만 7000달러에서 339억 8002만 달러로 6.97배 증가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 역시 1995년 67억 7903만 1000달러에서 2014년 312억 529만 8000달러로 상승했다.
외국인을 포함한 충남도내 인구는 1995년 185만 5346명에서 2014년 211만 6830명으로 급증했고 도와 시·군 예산 규모 역시 1995년 3조 9006억 7600만 원에서 2014년 13조 7987억 3700만 원 등으로 크게 상승했다.
같은 기간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수는 1995년 7만 4560명에서 2014년 5만 3288명으로 감소한 반면, 사회복지시설 수 및 수용인원은 1995년 47곳 4835명에서 2014년 335곳 1만 979명으로 증가했다.
출처/KNS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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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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