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추모 모습.
‘제1회 한강세계평화대축제 사진공모전’ 접수 마감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찰나의 기록, 순간의 역사…렌즈 속에 담은 평화”를 주제로 하는 이번 사진전은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의 후원으로 사단법인 세계평화실천운동본부(대표총재 이정환, 사무총장 서영호)가 주최하고 KNS뉴스통신이 주관한다.
공모작품의 주제 및 소재는 평화에 대한 내용과 그 외 일상의 모든 것이 가능하다.
4월 30일(마감 당일 소인 유효)까지 접수를 받아 내달 6일 심사를 실시하며 당선작은 7일 발표될 예정이다.
출품작은 칼라 및 흑백 사진으로 크기는 11X14인치(27.9 X 35.5CM) 장정불요이며 별도 용지와 우편봉투에 성명, 주소, 작품명, 전화번호, 우편번호를 반드시 기입하고 출품료(2만원)를 동봉해 우편을 통해 KNS뉴스통신(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63 리더스빌딩 1403호)로 보내면 된다.
1인당 출품 한도는 4점까지이다.
금상 1점(상장 및 상금 200만 원), 은상 2점(상장 및 상금 각 100만 원), 동상 3점(상장 및 상금 각 30만 원), 가작 5점(상장 및 상금 각 10만 원)과 입선작(100점 이내, 상장)을 선정해 시상한다. 또한, 출품수가 800점 이상일 경우 장려상(상장) 5점을 별도로 시상한다.
또한, 입상 및 입선 작가들에 대해서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가입에 필요한 입회 점수를 인정한다.
이번 공모전과 관련해 행사를 주관하는 KNS뉴스통신의 한 관계자는 “‘찰나의 기록, 순간의 역사…렌즈 속에 담은 평화’를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은 우리네 행복한 일상이 곧 평화로운 세계를 향한 첫 걸음이라는 인식 하에 준비하게 됐다”며 “그런 만큼 소재에 대한 제한을 과감히 철폐해 보다 많은 작가들이 함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1회 한강세계평화대축제 사진공모전’에 관심이 있는 작가들은 KNS뉴스통신(02-583-7300)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출처 / KNS뉴스통신 |
